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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결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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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의 기본은 관찰과 경험이지.” 신작을 향한 스릴러 작가의 위험한 욕망 어리바리 후임의 실수 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 유진. 편집장은 유명 아이돌, 배우, 소설가 세 명 중 한 명의 인터뷰라도 가져오지 못할 시 해고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연락이 불가한 사람을 빼면 남는 건 선은호 작가뿐. 하지만 대외 활동을 일절 하지 않는 신비주의 작가를 인터뷰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다름없다. 유진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의 팬심을 담은 작품 리뷰와 함께 선은호 작가에게 직접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기대도 못한 답변을 받게 되는데….
“잘 알잖아, 내가 목적 없는 만남은 안 한다는 거.” 전 국민이 사랑하는 소설가, 선은호가 수락한 첫 인터뷰! 지금까지 정체를 철저히 숨겨왔던 그가 유진의 인터뷰를 수락한 이유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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